트라이앵글 블루 (Triangle Blue - とらいあんぐるBLUE) 2화는 왜이리 작붕이 심함?

고전 네토라레 (NTR) 애니메이션

트라이앵글 블루 (Triangle Blue - とらいあんぐるBLUE)

 

1화

 

시작은 양손의 꽃으로 진행

 

반갑지 않은 손님 등장, 아카네의 소꿉친구였다.

불쌍한 척하는 소꿉친구

 

이에 넘어간 아카네의 설득으로 결국 같이 동거하게됨

 

그러다 결국 이모냥으로 (처녀상실)

1화 클라이막스에서 주인공이 아카네의 외도 사실을 알게되지만

 

 

2화 (근데 작화가 왜이리 구려졌지?)

한번 박힌 이후엔 시도때도 없이(....)

주인공은 이 사실을 알지만 병신같이 모르는 척

 

아카네의 외도는 계속되고 (주인공은 병신이라 여기서도 애써 모르는 척하기 바쁨)

 

결국 사자대면

자기 언니랑 주인공이 같이 있어서 삐친 아카네

 

결국 남주 대신 정력좋은 소꿉친구를 선택

주인공은 병신같이 어버버하기 바쁨

 

이미 막장이지만 암튼 더막장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유미가 나타나 수정 싸닥션을 날리면서 아카네를 설득

 

영 일이 꼬인 것 같자 본색을 드러내는 소꼽친구

그러나 어찌어찌 해결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는 페이크고

 

제버릇 개못주는 아카네는 가정교사하면서 제자랑 관계를 가짐

근데 이놈이 참 영악한 놈이라 모든씬?을 핸드폰으로 저장함

 

이걸 빌미로 아유미를 협박하고

역시나 저장

 

꼬맹이의 테크닉이 좋은가봄

 

결국 주인공의 유일한 우군인 아유미도 털림

 

신나게 양쪽다 ㅈ질하고 주인공과 마주친 최신 네토리남

 

명대사 : '별 볼 일 없는 남친이라 쉽구만' 읊어주면서 마무리

병신 주인공의 미래는(....)

 

원작 게임 : https://blog.naver.com/fpwjem/221336878810

PC / 트라이앵글 블루 (Triangle Blue)

 

야애니는 아카네 소꿉친구x아카네 가정교사 제자 루트를 합쳐놓은 형태인데

사실 아카네 가정교사 제자는 원작에선 내용이 허접했는데

애니로 와서는 진정한 흑막포스를 찰지게 연출함 (짧지만 강렬)

 

네토라래 좋아한다면 그냥저냥 볼만한 작품이긴 한데

2화는 작화자체가 병맛임 (내가 파일을 잘못 구한건지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트라이앵글 블루 등장 히로인들 다 좋아함. 단 병신 주인공만 빼고

블루 (BLUE) 시리즈

이 새끼 때문에 이 게임을 다시 하고 싶어도 하기 싫은 이유임